전체 글971 생일에 꽃 선물한 초등학생 형제 때리고 굶긴 계모 초등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하다 크리스마스 전날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가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2024년 4월 18일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 A씨에게 징역 4년을, 친부 B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2024. 4. 18. 이전 1 ··· 908 909 910 911 912 913 914 ··· 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