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1 김미영 팀장 조직 총책 박모씨 탈옥 ‘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친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3) 씨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8일 외교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박씨는 현지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가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관 출신인 박씨는 수뢰 혐의로 2008년 해임된 것으로 전해진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후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박씨는 과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등에서 근무해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