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1 하와이 천국의 계단 철거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려온 하와이 오아후(Oahau)섬의 랜드마크인 '하이쿠 계단(Haiku Stairs)'이 결국 사라진다. 극성스러운 관광객 때문이다. 2024년 4월 17일 미국 CNN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시 정부는 이날 오아후섬에 위치한 '하이쿠 계단'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철거한다고 발표했다. 시의회는 이미 2021년 계단을 철거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한 바 있다. 계단을 완전히 철거하는 데에는 6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250만 달러가 들 전망이다.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