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미1 홍콩 여배우 주해미 지난해 12월 1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진 배우 주해미의 유가족이 그가 사망전까지 21년간 살았던 베이징에 묻힐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024년 4월 1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고 주해미의 가족과 소속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주해미가 베이징 창핑구의 텐쇼우 묘지에 안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홍콩과 베이징 등 여러 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가족들은 주해미와 그의 어머니가 베이징을 좋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하기 편리한 장소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주해미는 베이징을 정말 좋아했다”며 “36세부터 이곳에서 살면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족들은 주해미의 유골을 홍콩에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주간지는 별도의..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