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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실 행정기관인 궁내청이 지난 3월 31일 왕실 정보를 알리기 위해 개설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이 팔로워 130만을 넘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난 3일 현지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일왕의 활동과 더불어 왕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설한 궁내청 인스타그램 계정이 일본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해당 계정을 살펴보면 왕실의 공식 활동뿐만 아니라 일왕 부부의 사진과 일가의 일상적인 생활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게시돼있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일본 궁내청이 다양한 SNS 중에서 인스타그램을 택..

최근 오픈한 일본 도쿄의 한 음식점이 일본인에게만 약 1만원 정도를 할인해 주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해 논란이다.2일(현지시간) 해당 음식점은 SNS를 통해 “일본인을 포함한 재일 외국인은 1000엔을 할인한다”며 “평일 런치는 (세금제외) 5980엔이지만, 일본인 또는 국내 거주자라면 할인해 4980엔부터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가격표에 따르면 평일 런치는 세금을 제외하고 5980엔(약 5만3400원), 디너는 6980엔(약 6만2400원)이다. 일본인일 경우 이 가격에서 1000엔(약 1만원)씩 할인 혜택을 받는다. 런치 가격으로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셈이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