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 딸기는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실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수량성이 뛰어난 설향과 과실 경도가 우수한 매향을 교배해 탄생했으며, 평균 당도는 11.5브릭스로 설향보다 높고 익었을 때는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난다. 이러한 높은 당도, 부드러운 과실, 풍부한 과즙 덕분에 국내 딸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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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는 지역 대표 신선 농산물인 금실 딸기 1.6톤을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5개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딸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진주 수곡딸기가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동남아시아에서 맛볼 수 없는 새콤달콤한 맛 때문이다. 딸기에는 포도당, 과당 등의 당분과 유기산이 풍부해 열대과일과는 차별화된 맛을 낸다. 또한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두 배나 되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해 전국 딸기 수출량 중 경남이 94%, 진주가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K-딸기의 인기는 높다. 특히 금실 품종은 신맛이 강하고 당도가 떨어지는 미국산 딸기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장점으로 꼽힌다. 2022년 기준 딸기 수출량의 70%가 금실 품종일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종 개량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딸기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달콤하고 건강한 진주 금실 딸기의 인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어, 향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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