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024년 1월 2일부터 6가 혼합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합니다[1][3]. 이 새로운 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에서 제공하던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에 B형 간염 예방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1].
## 주요 변경사항
기존 접종 방식에서는 총 6회 접종이 필요했으나, 새로운 6가 혼합백신은 다음과 같이 총 4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4]:
- 출생 시: B형 간염백신 1회
- 생후 2, 4, 6개월: 6가 혼합백신 3회
단, B형 간염 양성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의 경우에는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기존과 동일하게 총 6회 접종이 필요합니다[1].
접종을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와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1].
Citations:
[1]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09680
[2] https://www.yakup.com/news/?cat=11&cat3=0&mode=view&nid=302413
[3]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68086.html
[4] https://news.nate.com/view/20241119n12308
[5]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74208663908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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