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틈만나면 여의도 메밀 식당 앞 벨기에 와플 맛집

3bemedia 2025. 6. 18. 00:53
반응형
SMALL

https://kosmos101.com/틈만나면-여의도-메밀-식당-앞-벨기에-와플-맛집/

 

틈만나면 여의도 메밀 식당 앞 벨기에 와플 맛집

이곳은 벨기에 출신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이다. 2013년 서울 여의도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 ‘유퀴즈’와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되며 입소문을

kosmos101.com

이곳은 벨기에 출신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이다. 2013년 서울 여의도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 ‘유퀴즈’와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되며 입소문을 탔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100여 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의도 본점은 여전히 벨기에 현지 스타일을 고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와플의 특징

정통 벨기에식 반죽
빠뜨릭스와플의 반죽은 벨기에에서 직접 배운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다. 사장님이 매일 직접 손으로 반죽을 빚고, 일정 시간 숙성시켜 깊고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다. 미국식 와플과 달리, 벨기에식은 반죽에 진짜 버터와 진한 우유, 그리고 진주 설탕(펄 슈가)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겉바속촉 식감
와플은 주문 즉시 생지를 꺼내 바로 구워내기 때문에, 겉은 캐러멜라이즈된 설탕이 바삭하게 씹히고, 속은 촉촉하고 쫄깃하다. 눅눅함 없이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지 않고 고소한 맛
설탕이 과하지 않아 단맛보다는 고소함과 버터 풍미가 강조된다.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이나 시럽을 추가하면 달콤함이 더해져 조화롭다.

메뉴 구성

오리지널 벨지안 와플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로, 벨기에 리에주 스타일의 와플을 제공한다. 진주 설탕이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아이스크림 와플
오리지널 와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고, 딸기, 초코, 카라멜 등 다양한 시럽 중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와플의 따뜻함이 어우러져 인기가 높다.

지점별 특화 메뉴
본점은 메뉴가 단출하지만, 2호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코코넛, 카라멜치즈, 말차 등 다양한 토핑과 맛의 와플을 선보인다. 시즌 한정 메뉴도 불시에 출시된다.

매장 및 이용 방법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은 매우 협소해 내부 취식이 불가능하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

위치 및 접근성
여의도 본점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상아빌딩 1층에 위치한다. 샛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블록 정도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간판이 크지 않아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다.

서비스와 분위기

직접 구움, 친절한 응대
벨기에 사장님이 직접 반죽을 빚고 와플을 구워주는 경우가 많으며, 직원들도 친절하다. 주문 후 즉석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약간 있을 수 있다.

포장 및 대기
점심시간이나 퇴근 시간 등 피크타임에는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다. 미리 전화 예약이나 방문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맛과 후기에 대한 상세 분석

와플의 풍미
겉은 설탕이 녹아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다 고소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진주 설탕이 씹히는 재미와 함께, 버터와 우유의 진한 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와플의 온도감
갓 구운 와플은 따뜻함이 살아 있어, 아이스크림을 올렸을 때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으며 와플과 어우러진다. 이 조합이 빠뜨릭스와플의 시그니처다.

단맛의 밸런스
달지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들은 시럽이나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재방문 의사
여의도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인생 와플집’으로 꼽히며, 일부는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팬층이 두텁다. 다만, 일부는 “가까이 있다면 자주 가겠지만, 멀리서 일부러 올 정도는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다.

기타 정보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본점과 일부 직영점은 여전히 사장님의 손맛과 정통 레시피를 고수한다.

시즌별로 한정 메뉴가 출시되며, SNS를 통해 공지되는 경우가 많다.

와플 외에는 음료나 다른 디저트 메뉴가 거의 없으며, 오로지 와플에 집중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리
벨기에 현지의 전통 레시피와 방식으로 만든 ‘겉바속촉’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들이며, 달지 않고 고소한 와플 본연의 맛을 중시한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메뉴는 단출하지만 신선함과 깊은 풍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의도 본점은 특히 정통성을 고수해 와플 마니아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하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