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126회 곡성 토시살 한우 생비빔밥 맛집 정보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6회 곡성 토시살 한우 생비빔밥 맛집 정보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6회에서 소개된 전남 곡성의 한우 맛집이 화제입니다. 이 식당은 1997년에 문을 열어 28년째 운영 중인 곳으로, 한우 농장을 먼저 시작한 후 직접 기른 한우를 많은 사람에게 대접하고 싶어 식당까지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맛집의 가장 큰 특징은 36개월 미만의 2플러스 넘버나인 미경산 한우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발골부터 정형, 숙성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어 고기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볏짚, 효소, 곡물이 들어간 특별한 사료를 개발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맛이 일정하고 특히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꽃등심, 꽃살, 안창살, 토시살, 갈비살, 부채살, 치마살, 안심, 제비추리 등 고급 부위들을 150g 기준으로 40,000원에서 50,000원 사이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양숯불구이와 석쇠불고기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한우 생고기와 육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500g 기준으로 60,000원, 250g 기준으로 32,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했을 때 다양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신선한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회의 맛도 일품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습니다. 매년 약 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맛집을 찾는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맛집은 한우 농장부터 식당까지 일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고기의 품질과 맛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직접 개발한 사료로 키운 한우의 고소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전남 곡성의 이 한우 맛집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 메뉴 항목과 가격은 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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