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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새 시즌? tvN “확정된 것 없다”

by besoop 2024. 5. 16.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4년 만에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70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시세끼'는 산촌과 어촌을 오가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첫 방송 이후 총 9개의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한 '어촌편'은 두 사람의 오래된 부부 같은 케미로 인기를 끌었죠.



요리의 달인 '차주부' 차승원과 낚시를 좋아하는 '참바다씨' 유해진의 조합은 '삼시세끼'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습니다. 이들의 마지막 출연작인 '어촌편5'는 2020년 전남 완도군 죽굴도에서 촬영되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6월 초 '삼시세끼'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tvN 측은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의 출연만으로도 벌써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와 함께 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의 환상 호흡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 속에서 직접 재료를 구하고 요리하며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분명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삼시세끼'의 컴백과 함께 차승원, 유해진의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