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몸매를 자랑했다.
5월 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1. 몸무게 달성은 못 했는데 그래도 거의 다 뺐다!"고 결혼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줄리엔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서 매일 식사를 함께하니까 식단 종류 조절은 못 하고 양 조절하고 틈새 시간에 엉덩이 펌핑하고 상체 관리 운동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다가 제이제이는 "그래도 많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나 스스로 칭찬해 주려고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몸매를 드러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속옷 차림의 제이제이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바디 재보셨나요? 저 정도면 체지방 얼만지 궁금해요", "내일 세상 제일 핫한 신부가 될 거예요", "와! 식단 못하고 이 정도 몸매라니!", "너무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제이제이는 자신의 채널에서 결혼 사실을 밝혔다. "날짜는 5월 10일이다. 야외식을 하고 싶었다. 제일 빠른 게 5월이었다"고 알렸다. 장소는 서초동의 한 예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