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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공무원 아내 프러포즈에 감동받아 결혼

by newslife108 2024. 5. 14.



연기자 조달환이 공무원 출신 아내와의 결혼 비화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2024년 2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조달환은 당시 공무원이었던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숙이 "아내 분이 대단한 것 같다. 통장잔고가 0원이었을 때 '내가 먹여살리겠다'고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며 어떻게 된 사연인지 물어보자, 조달환은 "당시에 아내가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애 하나 키우면서 충분히 살 수 있으니까 결혼하자고 먼저 얘기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조우종이 "그래서 전략적으로 공무원을"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조달환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조달환의 아내는 남편의 작품 출연이 없을 때도 바가지를 긁은 적이 없다고 하네요.



한편, 조달환은 현재 양평에서 5년째 전원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 2회 VIP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엄홍길, 설경구 등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손님 대접과 집안 살림은 아내가 도맡아 한다고 하네요. 조달환이 유튜버 활동으로 바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이 "아내 분이 조달환 씨의 어떤 모습에 반한 거냐"고 물어보자, 김구라가 "무조건적인 사랑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연기자 조달환은 방송에서 아내와의 결혼 비화를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믿고 사랑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조달환과 아내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