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상엽은 사랑 가득한 신혼집과 함께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이상엽의 신혼집에는 결혼사진과 함께 신혼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묻어나는 흔적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그가 수집해오던 캐릭터 굿즈들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더욱 놀라운 점은 과거 즉흥적인 성격이었던 이상엽이 결혼 후 계획적인 모습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그는 메모를 하며 집안일을 착실히 해내고, 심지어 꽃꽂이까지 도전하는 열정적인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은 쮸니 매니저의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쮸니 매니저는 이상엽과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이상엽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배우에서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상엽의 신혼 생활기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상엽의 달라진 일상이 궁금하다면, '전참시'의 즐거운 에피소드들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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