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god 멤버 데니안인데요. 그의 등장과 함께 '신랑수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데니안은 평소 커피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방송에서도 그의 커피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데니안은 아침 식사로 직접 내린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 1급을 보유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만큼, 그의 집에는 각종 커피 도구들이 즐비했죠.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데니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데니안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김지원 vs 수지 vs 장영란' 중 이상형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그는 수지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바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죠. 마치 자신이 커피를 대하는 것처럼,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의 모습도 함께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심형탁·사야 부부와 함께 캠핑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히, 서윤아와 사야가 커피를 마시며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결혼 생활의 좋은 점과 힘든 점, 그리고 2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죠.
사야는 "심씨와 결혼한 뒤 좋은 점은 안정감이 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 생활의 장점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얼마 전에 남편과 여행을 갔는데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계속 보고 있더라. 그게 슬퍼서 싸웠다"며 결혼 생활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고백했죠.
이어 두 사람은 2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사야는 "심씨 같은 아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성격은 반반 닮았으면 한다"고 말했고, 서윤아 역시 "성별은 상관없는데 딸이면 꾸며주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김동완과 서윤아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되는 감동적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사진을 본 김동완은 "저한테 정말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해서"라며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커피 한 잔을 마주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의 커피 사랑과 이상형 이야기부터 두 커플의 달콤하면서도 진솔한 일상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데니안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김동완과 서윤아는 어떤 감동의 순간들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커피 향기와 함께 전해지는 '신랑수업'의 따뜻한 이야기들, 매주 수요일 밤 채널A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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