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4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의 할머니의 돌발 행동으로 솔선 커플의 인연이 이어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임솔의 할머니 정말자(성병숙 분)는 선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류근덕 갈비'를 혼자 찾아가 갈비를 5인분을 시켜 먹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선재 아버지는 임솔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게 되고 과거 이웃 사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선재를 통해 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 드리게 한다.
임솔의 집 앞에서 만나게 된 선재와 임솔은 편의점 앞에서 대화를 나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임솔에게 할머니는 ”할머니 잘 했지? 보고 싶었잖아“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선재 업고 튀어 14화 선재 아빠 식당 류근덕 갈비 촬영 장소 : 한채당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