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서 박서진과 요요미가 귀여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손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박서진을 위해 여동생이 요요미를 초대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요요미가 깜짝 등장하자 박서진은 귀까지 빨개질 정도로 당황했고,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동생이 요리하는 동안 요요미는 박서진의 작업실을 구경했는데, 작업실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였다. 박서진은 기계값만 3~4천만 원이 들었다며 스피커와 마이크가 비싸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요미는 박서진의 화이트 태닝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태닝기에서 분홍색 불빛이 나오자 여동생은 "둘이 핑크빛이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고, 요요미는 분위기를 탄 듯 박서진 앞에 두 가지 앞치마를 들고 나와 어떤 것이 나은지 묻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음식을 먹으며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자랑하던 세 사람은 '단톡방' 만들기까지 계획하며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다음 화 예고에서는 요요미가 박서진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서진과 요요미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었다.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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