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본명 변백현)이 새벽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이 돌면서, 많은 오해와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백현은 직접 나서서 모든 상황을 명확히 하고자 했습니다.
소속사와의 갈등설, 어떤 진실인가?
백현은 소속사와의 오랜 시간 동안 계약과 정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수만 선생님의 부재 등 여러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의문들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회사 내에도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고, 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측이 서로를 이해하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현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인 회사 설립 계획, 엑소와 SM은 어떻게 될까?
백현은 자신의 개인 회사 운영 계획도 밝혔습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긍정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엑소 멤버들과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그가 설립을 준비 중인 회사가 기획사 원시그니처와 연계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회사명은 다른 이름으로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정적 루머에 대한 단호한 대응
온라인 상에서는 백현이 거액의 대출을 받아 부당 이득을 취하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백현은 이에 대해 법적으로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대출은 개인 회사 설립을 위한 자신과의 약속이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현재 거주지 소유주인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그와의 관계가 오랜 인연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오해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현, 앞으로의 계획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마지막으로 백현은 팬덤 엑소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보답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엑소 멤버들과의 활동은 물론, 자신이 운영할 회사를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백현의 이번 발표는 팬들에게 많은 안도감을 주었으며,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많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