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2회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강원도 삼척의 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방송에는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 가게는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데요. 메인 메뉴는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입니다. 특히 칼국수는 면발이 가늘고 부드러워 먹기 편하다고 하네요. 국물 또한 뜨끈해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칼국수를 먹다가 약간 칼칼한 맛이 필요하다면 다대기를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칼국수 외에도 메밀묵사발, 오징어볶음, 가자미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은 소(20,000원)와 대(30,000원) 두 가지 사이즈로 주문 가능하고, 가자미회 소는 25,000원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을 주문했는데요. 칼국수를 맛본 그는 "면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습니다. 또한 오징어볶음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고 평가했죠.
허영만도 "칼국수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 속이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어 "삼척에 이런 맛집이 있는 줄 몰랐다. 꼭 한번 와봐야겠다"라며 재방문 의사를 내비쳤어요.
식객들의 입을 모두 만족시킨 이 맛집, 여러분도 삼척에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진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그리고 부드러운 오징어볶음까지. 분명 강원도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맛집이 될 거예요.
백반기행 삼척 칼국수 오징어볶음 맛집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2회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강원도 삼척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이 곳은 방송에 단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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