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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울대생 대학원 진학 고민,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은?

by last3bottles 2024. 5. 14.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인 21살 여학생의 고민이 화제입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 학생은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학생에 따르면, 같은 학과 학생들의 90%가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림, 항공기 조종, 유제품 사업, 농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 진학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선택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에 출연한 서장훈과 이수근은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서장훈은 "26살에 서울대학교 박사는 멋있다. 돈을 많이 버는 걸 떠나서 사람들이 멋있게 볼 것"이라며 대학원 진학을 추천했습니다. 이수근 역시 "남들은 하고 싶어도 도전 못하는 영역을 할 수 있다면 멋있다"며 동의를 표했습니다.



한편, 이 학생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 주로 공부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서장훈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역시 다르구나"라며 감탄했고, 이수근도 "멋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서울대생의 대학원 진학 고민은 많은 대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주변의 조언도 참고할 만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이 학생의 고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학원 진학과 사회 진출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