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서장훈, 장동민, 한혜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 매출 58억,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간장게장이 만찬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장훈은 간장게장을 맛보고 "맛이 놀랍다. 전혀 비리지 않다. 나는 아무리 맛있는 간장게장집도 비린맛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린 느낌이 거의 없다. 짜지도 않고 고소한 맛"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간장게장을 즐겨 먹는다는 장동민 역시 "간장게장을 진짜 좋아하는데 게가 싱싱하지 않으면 간장의 맛을 강하게 하는데, 단순한 짠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먹어도 달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유명 맛집에서 제공된 간장게장은 신선한 게와 간장의 절묘한 조화로 비린내 없이 깊은 맛을 자랑했다. 미쉐린 가이드에 7년 연속 선정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집의 간장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특별한 날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물에 빠지는 미션부터 라면 시식, 게스트 추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먹찌빠'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게방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