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안유진,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부은 얼굴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 초반, '런닝맨' 멤버들은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3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을 자축하며, 이 소식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내 송지효의 부은 얼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최근 레이저 시술을 받았으나 아직 회복 중이라 얼굴이 붓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 시술과 관리를 받고 있다며, 쓸데없는 오해가 생길까 봐 미리 언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석진이 자신도 레이저 시술을 받았지만 송지효처럼 부어오르지는 않았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자신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탓이라며, 심지어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분장을 한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론적으로, 송지효의 레이저 시술 후 부은 얼굴은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는 레이저 시술이지만, 개인별 체질 차이로 인해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송지효의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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