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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강희 나이 MBTI 프로필

by hedera101 2024. 5. 20.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47세인 그녀는 163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 235mm의 신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 오빠 최락규, 언니와 함께 자랐으며,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으로 데뷔한 최강희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생계를 위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청소년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하며 《나》, 《학교1》, 《여고괴담》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특히 《여고괴담》에서의 바운스 귀신 장면은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이후 최강희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며 《단팥빵》, 《7급 공무원》,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25년간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로, 독특한 허스키한 목소리와 연기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최강희는 연기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함께 살며 아직 미혼이다. 그녀는 헌혈을 30회 이상 하고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는 등 선행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독실한 침례회 신자로서 자신의 신앙관을 공개적으로 피력하기도 했다.



류현경, 선우선, 김민서, 장나라 등과 친분이 있는 최강희는 특히 송은이, 김숙과 오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매니지먼트 길과 계약 중이다. 최근에는 우울증으로 인해 연기를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선교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데뷔 초 청순한 이미지에서 시작해 카리스마 있는 배역까지 소화하며 배우로서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강희 MBTI는 INF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