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방영된 KBS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낙동강 옆 부곡리에 위치한 이 식당은 '물고기 마을'로 불리는 지역의 명소로, 32년째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맛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메기매운탕입니다. 특이하게도 토란대를 넣고 뼈를 발라 통살만 사용하여 끓이는데, 이러한 방식 덕분에 먹기 편해 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메기매운탕은 크기에 따라 소, 중, 대로 나뉘며, 가격은 30,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식당 주인의 가슴 아픈 사연도 방송에서 소개되었습니다. 1949년생인 남편 팔현 씨는 2살 때 6·25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잃었고, 68년 동안 아버지의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기적적으로 미군 유해와 섞여 있던 아버지의 유해를 찾게 되어, 먼 하와이에서 고향 대구 부곡리로 15,000km에 달하는 긴 여정 끝에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까지 받고 있습니다. 단, 명절 연휴에는 3일간 휴업한다고 하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기매운탕 외에도 메기찜을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맛집은 달성읍 문양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비슷한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많아 '논메기 매운탕 마을'이라는 대형 간판이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당면을 함께 넣고 얼큰하게 끓인 메기매운탕은 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276회 대구식 메기 매운탕
2024년 6월 22일 KBS '동네 한 바퀴'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낙동강 옆 부곡리에 위치한 이 식당은 '물고기 마을'로 불리는 지역에서 32년째 영업 중인 메기매운탕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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