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4년 5월 21일 방송된 이날 녹화에서는 세 사람의 연애 세포를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이상민은 "과거 양정아와 인연이 있었다"고 공개하며 "당시에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해 후회한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그때 물어봤으면 번호를 줬다"고 답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관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예지원은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밝힌 중력을 거스르는 비법은 바로 '이것'인데요. 몸소 시범까지 보여주며 현장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것' 하나로 장수까지 가능하다는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과연 예지원의 44사이즈 유지 비결은 무엇일까요?
돌싱포맨에서는 세 배우의 연애 세포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예지원, 양정아는 한밤 중 이성 친구에게 전화가 와도 절대 플러팅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돌싱포맨 138회 촬영지 : 별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