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549회 대니구 부모님 한정식 식당 정보

나 혼자 산다 549회 대니구 부모님 한정식 식당 정보

2024년 6월 7일에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49회에 등장한 그 식당이에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씨가 부모님을 모시고 간 인사동의 한 한정식 집인데, 약선 음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방송에서 소개된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코스 요리가 있었어요. 그 중 가장 기본인 '우슬초'는 평일 런치 코스로, 죽, 물김치, 시절무침, 전, 도토리묵, 들깨전골, 편육, 연잎밥, 삼색나물과 6가지 반찬, 효소차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2만 2천원이라고 해요. 

 

대니구 씨 가족은 그보다 좀 더 고급진 '싱아' 코스를 주문하셨는데요. '구절초' 코스에 대하찜, 메로, 홍어회가 추가된 거라고 해요.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정말 맛있어 보이던데, 가격은 5만 5천원이에요.

 

메뉴판을을 살펴보니 '싱아'보다 상위 단계로는 '근채', '앵초' 코스가 더 있더라고요. '근채'는 '싱아'에서 신선로, 장어, 소고기 1인분이 추가되는 대신 들깨전골이 빠진 코스이고, '앵초'는 여기에 전복찜과 대하찜까지 포함된 풀 코스라고 해요. 각각 가격은 6만 6천원, 8만 8천원으로 제법 높지만, 그만큼 맛과 푸짐함은 보장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식당 운영 시간도 공유해드릴게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한대요. 평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라스트오더는 밤 8시까지 받는다고 해요.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7시 30분까지 라스트오더를 받는다네요.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이 맛집,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도 방송 보시고 궁금하셨다면 참고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사동에서 약선 한정식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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