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관 조영술이란 여성의 생식기계 질환 및 불임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시행하는 방사선 진단 검사다.
나팔관은 난소와 자궁 사이를 연결하는 긴 관이다. 난자와 정자, 수정란이 이동하는 통로다. 나팔관이 막히면 자연적으로 임신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나팔관이 폐쇄됐는지 확인한는 나팔관 조영술을 받는 게 좋다.
나팔관을 통해 조영제가 빠져나가는 정도와 나팔관 팽창 여부 등을 확인해 자궁 기형이나 자궁강 내 종괴, 나팔관 폐쇄 등을 진단한다.
자궁 경부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는데 조영제 부작용에 대비해 검사 2시간 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검사로 인한 자궁이나 골반 내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한다.
나팔관 조영술 통증
2023년 7월 21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 준비 고충을 토로했다.
김다예는 "얼마 전에 병원에서 나팔관 조영술까지 받았잖아. 나팔관이 잘 열려있어야 자연 임신이 가능하니까 기절할 정도로 아프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이걸 꼭 받아야 되나 했는데 진짜 아프더라. 나 웬만하면 잘 참는데 찢어지는 고통이더라"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