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전처 간의 논란에 대한 주요 쟁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폭행 의혹 관련
- 전처 A씨는 김병만으로부터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으나,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1][2].
- 김병만 측은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대법원 판결에서도 폭행 사실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3].
## 재산 분쟁
- 2019년 전처 A씨가 김병만의 공인인증서를 무단 변경해 약 7억 원을 인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1].
- 법원은 재산분할 비율을 김병만 75%, 전처 25%로 판결했습니다[1].
- 전처는 항소와 상소를 했으나 대법원에서 기각되어 2023년 9월 이혼이 확정되었습니다[5].
## 입양딸 관련
- 김병만은 2010년 결혼 당시 A씨의 자녀를 친양자로 입양했습니다[2].
- 입양한 딸은 법원에 제출한 사실확인서에서 김병만을 "고마운 분"이라고 표현했습니다[1].
- A씨는 재산 분할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써주겠다는 조정안을 제시했습니다[5].
## 보험 논란
- 김병만 측은 전처가 다수의 사망보험에 가입했다고 주장했으나[2], 전처는 혼인 후 김병만과 함께 가입한 보험이 4개뿐이며 모두 김병만의 자필서명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4].
Citations:
[1] http://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10
[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09451
[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2_0002955809
[4]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150
[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88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