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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연주가 김유나

by hedera101 2024. 5. 14.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하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KBS2 '불후의 명곡2'에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 씨는 해금 연주를 선보였죠.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어릴 적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다양한 퓨전국악밴드 활동을 해왔습니다.



홍경민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을 생각하면서 기준이 까다로워졌다"며 "집안을 평화롭게 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의 미모에 감탄하며, 두 사람의 10살 차이에도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여신인줄 알았네", "외모는 안 본다더니 완전 예쁜 신부 얻었네"라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입니다.